거북목 증후군(Forward head posture)을 예방하는 생활 속 스트레칭

 

건강운동관리사 정영학


 거북목 증후군은 머리가 정상 배열에서 벗어나 몸 앞쪽으로 나와 있는 자세가 되는 것을 말한다. 정상 체형의 경우 귀가 견봉과 같은 선상에 위치해야 하지만 거북목 증후군의 경우 견봉보다 앞으로 빠져나와 보이며, 등이 둥글게 뒤로 튀어나오는 자세와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머리가 1cm 앞으로 빠질 때 마다 목에 실리는 하중은 2~3kg 가량 증가하는데 이는 목과 어깨 통증은 물론 두통으로 이어질 수 있다. 거북목 증후군은 연령이 높거나 근육이 없는 경우 많이 발생하지만,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경우에는 연령과 무관하게 빈번히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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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북목 증후군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항상 바른 자세를 취하고 틈틈이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다. 턱 아래 테니스 공이 있다고 상상하며 테니스 공을 놓치지 않기 위해 턱을 살짝 당겨 내려 보자. 그리고 가슴을 펴서 상방 45도 방향으로 밀어 올리는 것 같은 느낌으로 등 상부의 어깨뼈를 서로 모아주면 목부터 허리까지 자세가 바르게 정렬된다.

 아래의 스트레칭은 목 건강을 위해 틈틈이 실시할 수 있는 동작들이다. 모든 스트레칭은 통증이 없는 범위에서 부드럽게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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